'기부테크'라고 부르는 고향사랑기부금 제도가 세금 혜택이 대폭 늘어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고향사랑기부금? 처음 들으시는 분들은 생소하실텐데 자세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고향사랑기부금이란?
“내가 사는 지역 말고 다른 동네에 기부하면, 세금 돌려주고 선물도 준다"
즉, 자신의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시·군·구)에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그에 대한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입니다.

기부금 한도는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연간 500만원까지이며, 세금혜택(세액공제)은 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득과 납부세액이 많아야 효과가 커지고 소득 및 세금 납부액이 적다면 기부금이 많아져도 돌려받을 세금이 적어 공제효과는 줄어든다는 얘기입니다. (*최소 10만원~20만원 정도는 누구나 효과 있음.)
최근 집중호우, 산불 등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율이 2배로 적용되는 혜택이 생겼습니다. 10만원 초과분의 세액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33%로 두 배로 확대되고, 답례품까지 챙길 수 있어 실질적 혜택이 매우 커집니다. (단,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3개월간 적용된다.)
* 특별재난지역: 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 (확대가능성 있음)
궁금해요 Q&A
1. “고소득자만 혜택 보는 거 아냐?”
→ 아니요! 누구나 10만원까지는 100% 환급됩니다.
- 소득과 관계없이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 기부하면서 답례품(약 3만원 상당)도 챙김.
- 월급 적어도, 세금 내는 직장인이면 무조건 혜택 있음.
2. “내가 사는 동네엔 기부 못하나요?”
→ 맞습니다. 주소지 외 지역에만 기부할 수 있습니다.
- 본인 주민등록지(주소지)에는 기부 불가.
- 하지만 고향, 여행 다녀온 곳, 친척 사는 곳 등 어디든 기부 가능.
3. “답례품 받고 세금 돌려받으면 나라 손해 아닌가요?”
→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의도된 제도입니다.
- 국가가 중앙예산을 분산시키는 정책.
- 국민은 혜택을 챙기고, 지방은 살림살이 나아지는 Win-Win 정책.
4. “기부 절차 복잡하지 않나요?”
→ 아주 간단합니다.
-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쇼핑하듯 기부.
- 기부금액 선택 → 답례품 고르기 → 카드결제.
- 연말정산 시 기부영수증 제출만 하면 끝.
5. “10만원 넘게 기부하면 의미 없나요?”
→ 10만원 초과분도 혜택 있지만 효율은 떨어집니다.
-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 10만원까지는 무조건 혜택 (세금 10만원 환급 + 3만원 답례품) → 가성비 최고.
- 30만원 이상 기부는 “지역사랑+절세 효과+답례품”을 고려한 가치 소비.

고향사랑기부금 인기 답례품 TOP 10 (2025 최신)
1. 한우 세트 (300g~500g)
강원도 평창, 경상북도 영주 등 인기, 명절 선물로 베스트셀러, 고기 품질이 마트보다 훨씬 좋음
2. 사과/배/복숭아 과일세트
전라북도 남원, 충청북도 청주 등,제철 과일 시즌(가을)에 특히 인기,3~5kg 대용량 구성도 있음
3. 지역사랑상품권 / 지역화폐 (모바일형 포함)
경기 이천, 전북 전주, 경북 포항 등,해당 지역 내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현금처럼 쓸 수 있어 실용성 최고
4. 수산물(제주 은갈치, 영광 굴비 등)
전라남도 영광, 제주도 서귀포 등,품질 좋은 수산물을 합리적으로 받는 방법
5. 잡곡세트 (귀리, 찹쌀, 현미 등)
전남 나주, 충북 괴산 등,건강식품 트렌드로 수요 많음,소분 패키지로 오래 두고 먹기 좋음
6. 커피 드립백/원두세트
강원도 강릉, 부산, 제주 등 로컬 카페 브랜드 제품,커피 애호가들에게 인기,소량 고급 패키징 제품이 많아 선물용으로도 좋음
7. 건강식품 (홍삼, 도라지청, 벌꿀 등)
충남 금산, 전남 구례 등,부모님(어르신)선물용으로 인기,3만원 한도 내 가성비 제품 다양
8. 한과/전통과자세트
경북 안동, 전주, 강진 등, 명절 또는 부모님께 보내는 효도템, 고급 포장으로 선물하기 좋음
9. 천일염/장류세트 (된장, 고추장 등)
전남 신안, 전북 순창 등, 요즘 천연 조미료/전통 장류 인기 상승, 실용적인 주방 필수템
10. 지역 체험권 (온천, 관광지 입장권 등)
충북 제천, 전북 무주, 강원 속초 등, 지역 여행 시 활용도 100%, 관광과 소비를 동시에 챙김
"기부"라는 말 때문에 그동안 부담스러웠던적이 있으신가요?
이건 손해(?)보는 기부가 아닙니다. 기부라기보다는 혜택을 챙기면서 지역을 돕는 착한 소비입니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해당 기부금으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복구와 예방시설 조성에 활용될뿐아니라
답례품 생산,판매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작은 소비가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정리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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